문학관 개관 이후 30여 명이 넘는 수강생이 신춘문예와 명망 있는 문예지로 등단한 데 이어 특히 올해는 만학도들의 당선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.
김영모 씨의 당선작은 ‘둠칫 두둠칫’, ‘아버지의 가방’, ‘벚꽃 축제’ 3편으로, “의태어와 의성어를 맛깔스럽게 살리고 있는 점이 돋보인다”는 심사평을 받았다.
문 영 시인(오영수문학관 난계문예대학 강사)은 “난계문예대학 수강생 3명이 10년 공든 탑을 쌓아 등단했다”라며 “문학도 예술도 오랜 수련 과정을 거쳐야 좋은 문인과 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다. 이런 점에서 이들의 당선 소식은 시니어 세대로서 문학에 열정을 바쳐 좋은 결과로 이어진 모범적 사례”라고 말했다.
